뮤르헨의 첮 인상은 오래된 도시를 재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건물들을 곳곳이 끼운 느낌이였다. 오늘의 걷는 투어를 통하여 왜그런 느낌인지 알게됬다. 사실 독일이라는 나라는 미국보다도 어린 200년 미만의 나라라는 걸. 여기는 나라라는 개념보다는 지역과 그 지역의 문화른 중요시 여긴다는 걸. 베를린도 가보고 싶었지만 뮤르헨에 오길잘한것 같다. 역사가 많고 친절한사도 많은 편 여기에도 역사의 어두운 그림자가 있다. 나치 정책이 태어난 도시이며. 히틀러가 힘을 키운곳이기도하다. 미국에서만 역사공부를 해서 독일이라는 나라는 역사가 깊으나 전쟁의 패자, 또는 유태인들을 몰살시킨 나라로 보게됬던 것이나. 역시 역사는 이기는 자가 쓰는 이야기이다. 히틀러의 행동들이 이해가 간다는 것은 아닌다. 그러나 패한 나라로서 주변에서 도움도 없이 일차대전이 끝나고 나라로서 해매고 있을데, 이 나라와 사람들을 도와주겠다며 나서는 지도자가 나타나면 그를 과연 나쁘게 볼수있을까?
문제나 사회적인 타격이 있을때는 우리는 인간으로서 본능적으로 전투태세를 가춘다. 그리고 같이 싸우면서 더 확실한 정채성을 가추게된다. 그러나 싸우려면 적이 있어야하는 법. 독일 그리고 뮤르헨에서는 돈과 안전성이 있어보이던 유태인들이였다. 지금 미국에서 일어나고있는 정책을 생각게 만든다. 미국 같이 “우리” 그리고 “남” 이 불안정하게 정해진 나라도 상황과 시간에 따라 본인도 “우리” 일수 있도, 또 다시 쉽게 “남” 도 될수있다. 미국의 정체는 그것인데 본인들이 확실히 “우리” 라고 믿는 이들은 “남”이란 불리는 자들을 속아네고싶어한다. 자신들에게 불이익이라 믿어서 일것이다. 그런데 미국같은 나라에서 “우리” 와 “남”을 구별하기 시작하면 1930년데 독일과 무엇이 다른지….
여행을 하면 내가 온 곳에 대한 생각도 많이하게된다. 오늘 가이드가 그랬다, “역사는 반복되지는 않지만 재활용은 된다고”. 이런 역사는 재활용되서는 안된다. 나치들의 첫 탄생도시로서 여기는 나치역사가 많은 도시다.또는 2차대전때 폭격들 맞아서 내 나이밖에 안된 건물들이 많다, 비록 옛건물의 모양을 가췄어도. Odensplatz라는 광장에서는 나치들이 통치하였을때 지나갈때마다 손을 쭉올리며 “Heil Hitler” 라고 해야만했다고 한다, 법으로 (인제는 그러면 경찰이 잡아기지만) 그러게 지정됬을 때가 있어서 그러고싶지 않은자들은 그 광장을 돌아갔다고한다 또하나의 골목길로. 그러나 그 골목길 마져 경찰이 서있어서 너무 자주 그길로 드나들면 잡혀갈수도 있었다고 한다. 오늘은 금색 선 하나가 그어저있다. 두려움, 증오와 이기심으로 뭉처진 정책과 법을 따르지않고 벌을 받을지어도 그길로 다녔던 사람을 생각해본다. 편한길을 놔두고 왜 굳이 그 길을 택했을지..두러움이 나의 행동을 움직일땐 이미 그길은편안함을 잃어서 일찌도 모른다. 그래서 오늘 무르헨의 경험은 다른 길을 선택한 이들을 위하며 생각하고 지냈다.